노들섬에서 내달 8~13일 서울국제작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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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에서 내달 8~13일 서울국제작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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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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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작가 24명이 모여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소통과 문학의 즐거움을 논하는 축제가 서울 노들섬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문학번역원은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노들섬 일대에서 '2023 서울국제작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언어의 다리를 건너(Crossing the Bridge of Language)'다. 문학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한계 너머를 엿보고 새롭게 사유해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서울을 무대로 교류하는 장을 만들자는 목표로 한국문학번역원이 2006년부터 열고 있는 국제 문학축제다.
올해에는 10개국 작가 24명(한국 작가 14명 포함)이 참여해 엿새간 강연과 대담, 낭독, 토론,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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