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비업계 전기차 기술인력 양성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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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비업계 전기차 기술인력 양성 부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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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 “업무시간 내 교육 어려워”

【대구】 대구지역 정비업체 전기차 정비기술자 양성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전기차 정비 대상 소비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대구검사정비조합은 지난해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25여 명이 교육을 희망 지원했으나 20여 명으로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다수 정비사업체에서 정비기술자의 인력 부족으로 업무시간 내에 실시해야 하는 전기차 기술교육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합은 공문 등을 통해 지원신청을 안내해 전기차 전문인력을 늘려 전기차 소유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사업체 대표자들을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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