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부산본부,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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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부산본부,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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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6일 사상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 발대식을 겸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 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와 교통안전어머니회, 시내·시외버스회사 교통안전담당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문화 확산 운동은 부산과 울산 지역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광역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공단 부산·울산본부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 사업’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지킴이’ 명찰을 패용하고 부산·울산·경남을 이동하는 시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수칙, 운전자 졸음운전 예방, 우회전 일시정지, 승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권 본부장은 “동남권 광역 교통안전관리가 부산·울산본부를 대표하는 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지역별 현안에만 집중하는 사업에서 벗어나 공동 목표 설정은 물론 협업을 통해 사업의 효율화와 교통사고 감소 성과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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