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지회 6·25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행사도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 시위원장협의회(회장 노학양)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진구 초읍동 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무료급식’<사진> 봉사활동을 벌였다.
시위원장협의회는 지역의 16개 구·군지회의 위원장협의회를 대표하는 협의체로 매월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정기회 개최 이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 회장은 “어르신들이 6·25전쟁 이후 눈부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역들”이라며 “어르신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는 지난 7일 오전 해운대구보훈회관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6·25전쟁 참전 유공자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