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7일 오후 사상구 괘법동 신라대학교 총장접견실에서 ‘자유수호와 평화·통일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춘 회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과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신 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신라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평화·통일 교육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민의 숙원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곧 세계 속의 부산, 세계 속의 신라대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다함께 유치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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