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팩토리는 자동차 관리 플랫폼 '마이클’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작년 2분기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마이클은 올 8월 초 이미 작년 매출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세 배 성장한 수치이다.
항목별로는 엔진오일, 타이어 매출의 반등과 함께 새로 출시한 경정비 상품 판매의 성장이 주요했다.
마이클의 이번 매출 증가는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통해 이뤄졌다.
마이클은 꾸준히 사업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효율적인 마케팅 투자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였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후 매달 역대 최고 거래액과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관계자는 “이번 성장은 고객 중심 TF 운영을 통해 고객의 행동 패턴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고객의 작은 피드백을 놓치지 않은 결과”라며 “마이클 고객 95% 이상이 만족도를 만점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높은 재구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 출시한 경정비 상품의 판매 또한 순항 중이라 앞으로 더 가파른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풍 마카롱팩토리 대표는 “올해 말까지 제휴 정비소를 2곳까지 확대하고 경정비 전 상품을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마이클 고객의 만족도 높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자동차 보험, 수리 및 세차, 중고차 판매 등 카 라이프 사이클의 서비스를
완성해 ‘천만 앱’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