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광산경찰서, 광산구청,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지난 7일 광산구 고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등하굣길 어린이의 올바른 보행방법 소개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오윤수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439개소에 대한 안전시설 일제정비,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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