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부산본부, 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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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부산본부, 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간담회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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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7일 북구 금곡동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 등 16개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자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륜차 관리 및 합동단속 ▲고령운전자 자격요건 강화 ▲대형차 사각지대와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권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사업용 자동차 부적격운전자 점유율이 전국 광역지자체 최고 수준이었던 부산시가 지금은 무적격운전자 감소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모두의 협업으로 올해 부산의 교통사고 사망자 두 자리 수 진입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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