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운수·엔케이로지스, 전문운송사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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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운수·엔케이로지스, 전문운송사로 첫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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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강 대표, 화물공제 지부장 퇴임 후 사업 꿈 펼쳐

 

 

【대구】 ㈜엔케이로지스와 연화운수(주)(대표 남동강)가 최근 화물운송업계 일반·기업화물 운송 전문회사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들 회사는 신속 정확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기본으로 고객 중심의 맞춤형 물류 파트너가 되는 것을 경영 모토로 삼고 있다.
회사는 1톤 개인(용달)화물에서부터 25톤 화물 카고, 윙바디, 냉동탑차, 냉동 윙바디, 트레일러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운송과 벌크 운송, 특수운송 등 운송영역 다변화를 추구한다.
남 대표는 “화물운송업에 있어 체계적인 통합 운영을 목표로 철재류, 비철금속, 제지류, 비료, 유화, 농약, 목재 석고보드 등 전문 분야에서 고객맞춤형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중량화물, 고가 화물, 첨단화물, 제한 초과 화물 등 특수화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겠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지난 8월 화물공제 대구지부장을 퇴임하고 오래전부터 구상해 온 화물운송업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 1차 밴드(성서공단 소재), 중견기업 등 26개 사의 주요 거래처를 확보해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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