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방한 관광객에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상태바
문체부, 방한 관광객에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SK텔레콤, GS리테일과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방한 외래 관광객에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를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GS25 편의점과 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제공한다.

공항과 항만에 있는 SK텔레콤 로밍부스에서 유심(USIM)을 구매하는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여행 홍보물을 배포하고 명동, 홍대, 동대문,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GS25 편의점 800여 곳에 안전여행 홍보물을 부착·안내할 계획이다.

안전여행 홍보물에 있는 QR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 및 입국 절차 등을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지원한다.

홍보물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QR도 담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