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에만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연중 운항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획득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비수기(10월∼이듬해 5월) 운항권을 활용해 다음 달 1일부터 주 3회 운항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이 노선을 연중 운항하는 것은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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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에만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연중 운항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획득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비수기(10월∼이듬해 5월) 운항권을 활용해 다음 달 1일부터 주 3회 운항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이 노선을 연중 운항하는 것은 제주항공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