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추석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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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추석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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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재욱)는 지난달 26일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순천방향)에서 추석 연휴 귀성·귀향객의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 진주경찰서와 함께 벌인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리면 쉬어가기, 음주운전 안하기,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수칙을 전파했다.
또 교통안전 퀴즈 풀기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졸음예방껌, 치약칫솔 세트와 고속도로 안전수칙 리플릿을, 화물차 운전자에게는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후부반사지를 배포했다.
류 본부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안전띠 미착용으로 나타나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전좌석 안전띠 착용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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