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전진호)는 정읍경찰서와 협업하여 정읍제일교회에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지난달 2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30명 대상으로 정읍경찰서는 고령운전자 교육, 공단은 고령보행자 교육을 맡아서 진행했다.
고령운전자 교육 주요 내용은 ▲졸음운전 금지(졸음 시 휴식하기) ▲안전띠 착용 등을 강조하며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고령보행자 교육 주요 내용은 ▲보행안전 수칙(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금지 ▲야간 시 밝은 옷 입기 등 시청각 자료와 사고 영상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지난달 27일 여산휴게소(순천방향)에서 추석연휴 기간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고순대(12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논산지사,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기관이 참여했다.
여산휴게소(순천방향)를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리플릿 및 교통안전 홍보용품(졸음방지껌, 물티슈, 얼음생수 등) 배포했고, 휴게소 교통안전 현수막을 게시해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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