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부다비와 수소기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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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부다비와 수소기술 교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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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실무진 대상 4주간 프로그램 운영
창원 찾은 ITC 실무진.

[경남] 경남 창원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산하 통합교통센터(이하 ITC) 실무진을 대상으로 수소기술 교류 프로그램(Hydrogen Technical Exchange Program)을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차 창원을 찾은 ITC 실무진 7명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간 지역 내 수소버스 운영 실태, 운수업체별 수소버스 운행 관리사항, 수소충전소별 구축·운영·유지보수 등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ITC 실무진들은 체류기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소 등 국내 주요 수소 관련 기업·기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ITC 측의 창원 방문은 지난 1월 창원시와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가 아부다비 현지에서 체결한 '수소모빌리티 보급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계기로 이뤄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지역 수소기업들의 아부다비 진출에 이번 수소기술 교류 프로그램이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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