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경찰청은 지난 5일 서구 큰마을네거리 등 36곳에서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무등록·무보험, 신호위반 등 이륜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6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무등록·무보험 18건, 불법 구조변경 6건, 불법구조물 14건, 법규위반 22건 등이 적발돼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시와 협조해 무등록·무보험·불법 구조변경 등 불법행위와 신호위반·중앙선침범·인도주행 등 불법 운전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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