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7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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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7개 업체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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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비 3개·전문정비 2개·자동차매매 2개

【경북】 포항시는 지난 6일 2023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7개 업체에 대해 지정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 공고를 거쳐 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모범사업자를 신청받아, 외부 전문 평가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해 모범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사업자는 종합정비업 3개 업체(동아 종합자동차정비, 신동아 자동차종합정비, ㈜하나모터스), 전문정비업 2개 업체((주)한국타이어 포항총판, 애니카랜드 양덕점), 자동차매매업 2개 업체(오케이모터스, 한결자동차매매상사) 등 총 7개 업체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되면 자동차관리법 제72조 제2항에 따라 검사가 면제되며, 서비스 교육 및 훈련, 포항시에서 발행하는 홍보 매체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유효기간은 3년이다.

포항시 김현구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모범사업자 지정이 건전한 자동차 관리사업의 육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기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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