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엑스포’ 19일 대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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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엑스포’ 19일 대구서 개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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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전기차 신기술 한눈에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가 오는 19∼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과 관련한 신기술들이 소개된다.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격상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기아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등 국내 기업과 테슬라, GM, 아우디, BMW, 렉서스 등 해외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최근 한국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로 등극한 아이오닉 5N을 소개한다.

최근 주목받는 UAM과 관련해선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컨소시엄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특별관을 구성해 UAM 미래상을 보여준다.

자율주행 설루션 개발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을 위한 무인 셔틀·배송 차량을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다.

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현대차·기아·테슬라·BMW·아우디·렉서스 완성차 6개 사는 전기차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취업박람회, 미래모빌리티 산업 관련 포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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