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노후·혼잡역사 개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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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 노후·혼잡역사 개량사업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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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방학·안산역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25년 이상 지난 전철역을 대상으로 노후도·혼잡도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역사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1호선 군포역(경부선)과 방학역(경원선), 4호선 안산역(안산선) 등 3개 역사를 선정했다.

새 역사는 노후 환경 개선, 밀집도 해소 및 공간 확보, 승강 설비와 출입구 신설 등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추게 된다.

방학역은 역사 북측을 개량하고 남측을 신축해 공간을 2배로 확장한다. 군포·안산역은 현재 이용 패턴에 맞게 내부 시설을 넓게 리모델링하면서 지금 위치에 증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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