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부산본부, ‘피해가정 봉사단원’과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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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부산본부, ‘피해가정 봉사단원’과 협의회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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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17일 오전 부산본부 회의실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원들과 ‘2023년 하반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문 상담과 물품을 지원한다.
부산본부는 이날까지 부산 관내 47곳의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12명의 봉사단원이 월 1~2회 해당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 목욕서비스와 말벗상담, 반찬 및 물품을 지원해 수혜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 본부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사업으로 중증후유장애인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으면서 재활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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