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부산지부, 출산장려·자살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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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부산지부, 출산장려·자살사고 예방 캠페인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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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 퍼포먼스도

【부산】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18일 오후 연제구 창신초등학교에서 윤방원 사무처장, 신희선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장, 최수환 창신초등학교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 및 자살예방 캠페인’<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출산장려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과 자살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생활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도 병행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찌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부산시지부 10만4000 회원들이 다함께 불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시지부 시여성회장 자문위원회(회장 김성리)는 지난 17일 오전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권영숙 시지부 부회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부산시지부는 지난 13~14일 신 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등이 영도다리축제, 구포나루축제, 동래읍성축제, 차성문화재 축제를 방문해 ‘신,신,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전개했다.
‘신,신,신’ 프로젝트는 ‘신’의 한수, ‘신’한춘 회장과 함께 부산시지부 10만4000 회원이 ‘신’바람 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의미하는 퍼포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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