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협력사 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공항철도, 협력사 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2억원 규모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3일 공항철도와 인천 공항철도 검암사옥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은 협약 체결 기업의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으로 공항철도는 향후 3년간 142억원 규모의 철도산업 특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항철도는 철도산업 맞춤형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해 협력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인센티브 지원, 공동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의 프로그램 운영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하고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 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한다.

동반위는 공항철도와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 도출·홍보를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