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26일 해운대구 우동 아르피나에서 부산시와 16개 구·군 교통안전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은 시와 구·군 교통안전담당 공무원들의 버스·택시·화물 등 운수회사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 기법, 운수종사자 및 운수회사 관리시스템 활용 방안 등 운수회사의 효율적 관리에 요구되는 실무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 점검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점 등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부산본부와 부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에 소재하는 운수회사의 교통안전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교통안전 아이디어 발굴, 홍보 활동 등 교통안전대책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