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고광재 전북지부장은 지난달 29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3 춘천마라톤대회’에서 42.195㎞를 완주해 10회 이상 완주해야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입성했다<사진>.
그는 2010년 이 대회에 첫 출전해 풀코스(최고기록 4:00:39)를 완주한 바 있다.
고 지부장은 “마라톤처럼 고통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야 목표달성의 성취감과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듯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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