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3일 오후 부산본부 회의실에서 참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상복)으로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금 130만원을 전달<사진>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부산시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22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권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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