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가 택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차내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장착 사업을 추진한다.
시가 50%를 지원하고 업체 자부담 50%로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시는 총 2억1850만원을 지원한다.
택시 영상기록장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곽영호·신우운수 대표) 4명이 사업을 맡았으며, 오는 20일까지 공고를 마무리하고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상기록장치는 전 후방 2채널로 64기가 용량, 2일 정도 저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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