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부산지부 제5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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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부산지부 제57주년 기념식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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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회장단 참석…회원 표창·공로패 전달 등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는 지난 8일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제57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강병준 고문을 비롯한 부산시지부 역대 회장단이 참석했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시의원, 자총 회원 등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퍼포먼스로 시작됐으며, 강병준 고문과 신정택 고문에게는 ‘자랑스러운 연맹인상’, 안성민 의장과 주석수 연제구청장에게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이 수여됐다.
또 지부 설립 기념 유공 회원 표창과 장기근속(40년) 회원 공로패도 전달됐다.
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고 강조한 뒤 “전쟁으로 전 세계가 불안정하고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현실일수록 더욱더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 봉사정신으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며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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