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북부본부, 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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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북부본부, 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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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종석)는 관내에 거주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4곳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중증후유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의 불편사항이나 위험요소 등을 개선·제거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가정별 맞춤형 주거개선에 중점을 두어 환자용 침대가 이동 가능하도록 현관 바닥 단차 제거 공사, 곰팡이 제거를 위한 도배, 장판 교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본부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치료에 집중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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