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안과와 의료지원협약도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부산화물협회 이사장)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강호진)은 지난 19일 오전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구촌 재난구조단 응급처치 경연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윤방원 사무처장, 시단위조직 회장, 경연대회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대회는 재해·재난 구조전문가 양성교육 및 경연대회로 구조전문가를 초청해 상황별 응급처치, 즉제 들것을 활용한 환자후송,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 재해·재난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
지구촌재난구조단은 2006년 설립 이후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지부는 지난 20일 오전 부산진구 부전동 백록안과에서 ‘지정병원 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상호간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보건복지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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