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사고 피해가정과 도우아트 체험
상태바
공단 전북본부, 사고 피해가정과 도우아트 체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전진호 본부장)는 지난 23일 전주시 소재 온새미로 공방, 매듭달 공방의 재능기부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과 함께하는 도우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공단에서 진행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경제적·정서적 지원사업 대상 자녀를 둔 부모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2차에 걸쳐 총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우아트는 원예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환경에 친환경적인 천연의 흙과 비료성분으로 구성된 천연소재를 사용하며, 이 천연소재에 물 혹은 용액을 가했을 경우 발포 및 접착성을 띠는 성질의 물질이 생성돼 이를 원하는 성형 틀에 부어 원하는 모양의 화분 및 창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 본부장은 “지원 대상 가정의 재능기부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느낄 수 있었다. 외부기관과의 협업으로 보다 다양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