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3일까지
현대차가 전기차 생산설비 공사를 위해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충남 아산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내년 2월 14일 아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설비 공사는 내년 말 출시될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븐'(콘셉트 모델)의 양산 모델 생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