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출고 1년미만 고급수입차'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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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 “'출고 1년미만 고급수입차' 빌려준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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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출고 1년 미만의 신품급 프리미엄 수입차를 장기 렌터카로 제공하는 '702 Drive+'(702 드라이브 플러스) 서비스를 지난 27일 출시했다.
우선 BMW와 아우디, 볼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렌트 기간은 최소 12개월이며, 24개월, 36개월 등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702 드라이브 플러스'의 사용료를 동급 수입 렌터카 대비 75%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렌트 비용에는 세금과 보험료가 포함돼 있다.
렌트 차량의 정비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운영 중인 전국 40여 개의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부담은 낮추고 신뢰는 높인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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