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전남】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이 지난 27일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나눔리더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
감사패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날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캠페인 확산에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 곽영호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 이충만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함께 받았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전남도내 출자·출연기관 대표 1호로 가입해 다수의 출자·출연기관장이 가입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데다 사회 각계 계층의 인사들이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돼 전국 16개 시·도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국민의 성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운용하고 있다.
이 원장은 “도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주시는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연말,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 없는지 살펴 우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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