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토요일마다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화이트레인 페스타'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 축제인 화이트레인 페스타는 먹거리가 가득한 '도깨비 야시장', 체험활동이 다양한 '도깨비 산타 눈꽃마을 축제'로 나뉘어 열린다.
도깨비 야시장은 2일에 이어 16일, 도깨비 눈꽃마을 축제는 9일 각각 개최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성탄절 분위기와 맛있는 먹거리로 행사장을 채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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