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윤형중 공사 사장이 중국 상하이공항그룹을 방문해 친윈 이사장과 김포-상하이 노선 활성화와 국내 지방 국제공항 간 연결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항과 배후 관광지 홍보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입출국 수속 절차 간소화 등도 모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