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대한적십자사 김천시지구협의회와 함께 김천에서 연말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공사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천시 취약 계층 100가구에 연탄 3만장을 전달했으며,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또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 저소득층 125가구와 복지시설에 2천6백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간편 상온보관 즉석식품 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