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자선냄비 무상배송
상태바
CJ대한통운, 자선냄비 무상배송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구세군 캠페인 거점 330여곳에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1천여개 물품을 전국 구세군 모금 거점 330여곳에 무상 배송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을 전국으로 배송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배송한 물품은 누적으로 1만여개에 달한다.
CJ대한통운의 고객사인 휘슬러코리아도 2004년부터 구세군의 상징인 빨간 자선냄비 제작·후원을 해오고 있다.
구세군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종식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국으로 뻗은 택배 인프라를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