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4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중소·소상공인 페스티벌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의 홍보대사로 가수 테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테이는 2018년부터 직접 수제 햄버거 가게를 창업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기도 하다.
테이는 첫 홍보대사 활동으로 눈꽃 동행축제 공식 홍보영상에 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과 함께 출연한다.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통해 소비 진작에 나서는 눈꽃 동행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200여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전통시장, 중소·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참여 중소·소상공인 중 국민투표를 통해 엄선된 100개 대표기업에 대해서는 동행축제 기간 라이브커머스, 온라인기획전, 개막식 현장 제품 전시·판매,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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