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재욱)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에 전기장판을 기부<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전기장판은 연말 혹한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마산합포구에 거주중인 독거노인 31곳 가정에 전달했다.
경남본부는 2019년부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의 도시락 배달과 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누기 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5년동안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류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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