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교통연수원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4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김경석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 지역본부장은 ‘교통안전 관련 정보 공유와 지역민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은 교통안전의 기틀을 다지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경찰청 산하의 준정부기관이다.
공단 광주·전남본부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201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의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홍보·연구·기술개발과 운전면허시험의 관리 등을 통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이 원장은 “전라남도에서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기관 간의 정보교류 및 업무 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손을 맞잡아 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의 김경석 지역본부장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 감소와 민선8기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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