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119 안전길 스탬프 투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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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119 안전길 스탬프 투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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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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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관광’ 명소 둘러보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소방안전교육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119 안전길 스탬프(도장) 투어'를 지난 18일부터 처음 운영을 시작했다.
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방시설을 찾아보고 사용법을 익히면서 해당 소방시설 주변의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보는 방식이다.
투어 코스는 종로소방서∼북촌한옥마을∼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심폐소생술 열린 교육장∼인사동 문화의 거리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의 종로소방서에서 인증북(책)을 받아 각 장소를 도보로 이동하며 스탬프를 찍는 방식이다.
스탬프는 주변 풍경과 소방시설을 결합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인증북에는 스탬프 날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화재 시 행동 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119 신고 요령 등을 함께 담았다.
투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안전교육팀(☎ 02-3706-16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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