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문화 정착 위해
【전남】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라남도인재개발원, 국립남도국악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4개 기관은 지난 18일 전남인재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공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4개기관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전문강의 교과목 편성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강사 상호 지원 ▲각 기관의 교육자원 및 콘텐츠 적극 공유 및 활용 등을 통해 ‘미래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도민참여형 교육과정 개설’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남교통연수원은 교통안전 우수강사 지원 및 현장체험 학습시설 제공,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전남인재개발원은 도민교육 강의 컨텐츠 제공과 강사 재교육 과정 지원, 국립남도국악원은 남도 문화에 맞는 교양·교육과정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전남도민과 공직자의 역량강화와 함께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해준 3개 기관장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전라남도를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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