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최·한류문화 산업포럼 주관 2023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아리아라리'로 연극·뮤지컬 부문 순수문화대상을 받았다.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공연 환경에서도 아리아라리의 270회 이상 상설 공연 등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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