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가 지난 21일 오후 사상구 부산본부 회의실에서 ‘제16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부산지역 수상자 전수식’<사진>을 개최했다.
부산지역 수상자는 국무총리 표창 1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8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10명 등 모두 19명이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991년 최대(1만3249명) 사망자 수를 기록한 후 매년 꾸준히 감소해 올해는 통계 관측 이래 최저 사망자 수 달성이 예측됨에 따라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관련 각 분야에서 교통문화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고자 개최했다.
권창진 부산본부 본부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여온 수상자들의 역할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문화발전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