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기장군 일광읍 소재 (주)현대물류는 지난 23일 오후 호텔농심 다이야몬드홀에서 ‘2023년 송년의 밤’<사진>을 개최하고 현대물류의 지속적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만 국회의원, 노현규 부산개인(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현대물류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 분쟁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현매물류 만은 현대가족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힌 뒤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물류는 지난 15일 일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불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개인(개별)화물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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