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한상윤)는 자동차 운전 시 전방주시 및 차간거리 유지 실천 확산을 위해 지난 21일 본부 회의실에서 ‘전차유 실천 운동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전차유 실천 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로 풀어낸 수기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차유 실천 운동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전방주시 및 차간거리를 유지하는 안전운전 운동이다.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수기를 공모해 총 20편의 작품을 접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입상작을 결정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경기남부본부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 명단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선정된 작품들로 추후 작품집을 제작·배포하는 등 전차유 실천 운동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차유 실천 운동의 확산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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