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창운수(주)와 (주)대창석유가 돌봄이웃 지원 성금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대창운수(주)와 (주)대창석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돌봄이웃 지원 성금 3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영훈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고형석 대창운수(주)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전달된 성금 3000만원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에 이뤄져 광주지역 곳곳의 돌봄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창운수와 대창석유는 지난 2010년부터 이날까지 3억3000여 만원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 대표이사는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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