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버스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승무원의 안전운전의식 및 참여의지 강화를 위해 올해 조합원사 중 5개 무사고 달성회사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무사고 포상제도는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부는 “조합원사의 안전운전과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이 2024년에도 지속되길 바란다”며 “새해부터는 대구 시민을 위해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교통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부는 내년부터 조합원사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교육을 유도하고 지속적 사고 감소를 위해 사고 영상 등으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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