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단독 입후보 등록
【부산】 부산개인용달화물협회 차기 이사장, 부이사장을 선거 없이 추대 형식으로 뽑는다.
부산개인용달화물협회는 공고된 ‘선거 일정’에 따라 지난 21~26일(토·일요일 제외) 제14대 이사장, 부이사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사장에는 현 조인석 부이사장이, 부이사장에는 현 이판근·박난규 이사가 각각 입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에는 단독 후보가, 부이사장 역시 2명 선출에 2명이 입후보 등록함에 따라 향후 열리는 총회에서 무투표로 이사장, 부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앞서 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부이사장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확정한 바 있다.
협회는 내달 중순께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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