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사업 지속적 발전 다짐
【부산】 부산화물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 2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 및 무사고 기원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이사장, 박효근·이현수·김영기 부이사장, 손상용·강대혁·윤도원·이수계 감사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공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에는 협회 임원진과 직원(공제 직원 포함)들이 새해 인사로 덕담을 나누며 화물운송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다짐했다.
이어 ‘무사고 기원제’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공제조합의 사고율 감소와 경영수지 개선은 물론 화물운송종사자의 무사고와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협회와 공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한 뒤 “새해에도 협회와 공제조합이 더욱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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