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강표)는 지난 4일 ‘2023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굿트래블’에 대해 전수식을 가졌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매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자체로부터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운수회사를 추천받아 교통안전 관리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2023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받은 곳은 전국에 18곳으로 전북지역은 ‘굿트래블’이 유일하다.
이날 전북본부는 굿트래블에 대해 교통안전우수사업자 지정서와 함께 교통안전 개선 물품비용 400만원을 전달했으며, 교통법규 위반율이 낮은 모범운전자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 본부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운수회사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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